전북 6개 시군, '2차 교육발전특구' 선정

이창익 2024. 7.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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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교육부의 2차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전북도와 6개 시군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전북교육발전특구는 지난 1차 선정된 5개 시군을 포함해 이번 6개 등 도내 11개 시군이 지역 기업, 대학과 협력해 지역인재를 키우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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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교육부의 2차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전북도와 6개 시군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자치도와 전주, 군산, 정읍, 김제, 임실, 순창이 함께 신청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사업에 최종 선정돼 각 시군마다 3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발전특구는 지난 1차 선정된 5개 시군을 포함해 이번 6개 등 도내 11개 시군이 지역 기업, 대학과 협력해 지역인재를 키우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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