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버시 청소년 교류단, 익산시의회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컬버시 청소년 교류단이 지난 29일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를 방문했다.
익산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컬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단은 지난 25일부터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익산을 찾았다.
김경진 의장, 강경숙 부의장,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 소길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컬버시와 익산시 청소년들과 학부모, 인솔자들을 맞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컬버시 청소년 교류단이 지난 29일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를 방문했다.
익산시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컬버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단은 지난 25일부터 10박 11일의 일정으로 익산을 찾았다.
김경진 의장, 강경숙 부의장, 최재현 보건복지위원장, 소길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컬버시와 익산시 청소년들과 학부모, 인솔자들을 맞아 격려했다.
김경진 의장은 “청소년 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배우며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함으로써 장차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교류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다른 문화를 배우는 알찬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재웅, 사과는커녕 눈길 한 번 안 주더니 뒤늦게…" 피해자 어머니 분노
- "파리올림픽 개회식서 남성 댄서 성기 노출됐다" 의혹
- 미 대선 '족집게 도사' 역사학자 릭트먼 "해리스, 트럼프에 승리"
- "테무산(産) 불닭 같아요"…누리꾼들 열광케 한 '뮤지컬 패러디'
- "닭발 시켰더니 행주가?"…사장 "직원이 연로해서 그만"
- 野 "이진숙 임명하면 즉각 탄핵"
- 회생 절차 밟는 '티메프'…무책임한 '남 탓' [현장]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급발진 주장 고수하는 이유 묻자…
- '돌이킬 수 없는 강' 건넌 티몬·위메프…모기업 큐텐도 '휘청'
- 20대 래퍼, 건물 옥상에서 '실족사'…SNS 공약 지키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