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30일 뉴스1번지
■ 장마 끝…찜통더위 시작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한낮 체감온도 3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 여름 장마가 끝난 것으로 분석했는데, 폭염과 열대야는 더 심해질 것으로 봤습니다.
■ 원윳값 올리지 않기로
낙농가와 유업계가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올해는 원유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유 가격을 결정하는 원유값이 동결된 건 4년 만으로, 주요 유제품의 가격 상승 우려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 큐텐 구영배 국회출석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긴급 현안 질의를 위한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 출석했습니다. '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 발생 후 구 대표가 공개 석상에 선 건 처음입니다.
■ "희생자·유족께 죄송"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전에 열렸습니다. 운전자는 법원에 출석하며 돌아가신 분과 유족분들께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습니다.
■ 벌써 금메달 5개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이 대회 사흘 만에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5개를 확보했습니다. 목표치를 일찌감치 달성하면서 종합 순위 10위 이내 진입도 노려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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