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대신 고기였다면

최창호 기자 2024. 7. 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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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30일 경북 포항시가 수산물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한 해파리 수매 사업이 사업 시작 보름만에 예산 소진으로 중단된 가운데 지난 28일 남구 양포항에서 어민이 고기 상자에 가득한 해파리를 지켜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6일부터 예산 1억 7000만 원으로 kg당 300원에 수매를 시작했는데 당초 목표인 500톤을 초과한 510톤을 수매했다.(독자제공) 2024.7.30/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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