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정보 유출 혐의' 정보사 군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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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앙군사법원은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역 군인 출신으로 정보사 해외 공작 담당 부서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는 비밀요원 관련 정보 등 최대 수천 건의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A씨의 구체적인 범죄사실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자세한 설명이 제한되며, 향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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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중앙군사법원은 군사기밀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역 군인 출신으로 정보사 해외 공작 담당 부서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A씨는 비밀요원 관련 정보 등 최대 수천 건의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A씨의 구체적인 범죄사실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관계로 자세한 설명이 제한되며, 향후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34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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