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韓 양궁 금메달 소식에 "휴 살았다 안전귀국"

임시령 기자 2024. 7. 30.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유튜버 파비앙이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유쾌하게 축하했다.

파비앙은 3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태극기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대한민국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휴 살았다"며 유쾌하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비앙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겸 유튜버 파비앙이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유쾌하게 축하했다.

파비앙은 3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태극기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파비앙은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발생한 조직위원회의 실수로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음을 토로한 바 있다. 이후 대한민국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자 "휴 살았다"며 유쾌하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비앙은 2008년 MBC '에덴의 동쪽'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닥터 진' '미스터 션샤인' 등에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