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청도지역추진본부' 출범

강병서 기자 2024. 7. 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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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30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청도읍 신도리)에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청도지역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장용기 총괄본부장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동상 건립 청도지역추진본부 출범식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 탄생 107주년인 오는 11월14일 경북도청 천년숲 광장에서 제막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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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청도지역추진본부' 출범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30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청도읍 신도리)에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청도지역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청도추진본부는 청도지역 각계 인사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장용기 총괄본부장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동상 건립 청도지역추진본부 출범식을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 탄생 107주년인 오는 11월14일 경북도청 천년숲 광장에서 제막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동상은 국민성금 모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건립될 예정이고, 앞면에는 ‘민족중흥의 위대한 총설계사 박정희’라는 문구가 새겨진다.

동상 높이는 좌대를 포함해 10m로 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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