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경북대 대학타운형 스마트타운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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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산격3동 경북대 북문 일대에 조성한 스마트타운을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타운은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북구는 이곳에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락커, 공공와이파이 등 총 12가지 종류의 스마트 서비스 55가지를 제공하는 시설물을 조성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낡은 도시를 혁신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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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산격3동 경북대 북문 일대에 조성한 스마트타운을 정식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타운은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북구는 이곳에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락커, 공공와이파이 등 총 12가지 종류의 스마트 서비스 55가지를 제공하는 시설물을 조성했다.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해당 시설물들은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도심 속 야외 미술관인 미디어 캔버스는 경북대 대학타운 및 북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임무를 수행한다.
시범운영 기간을 마친 시설물은 이달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낡은 도시를 혁신하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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