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5개교 대상 '2024년 학교숲 조성사업' 완료

남승렬 기자 2024. 7.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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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30일 '2024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사업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자연학습공간이 되고, 주민들의 녹색 쉼터가 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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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30일 '2024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30일 '2024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산초등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학교 내에 생태학습환경과 쉼터를 제공하기 진행됐다.

2022년부터 2년 간 총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대구교육청은 올해는 사업비 2억1500만원을 들여 대산초, 도남초, 현풍초, 신기중, 심인중에 학교숲을 조성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구성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년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 사업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자연학습공간이 되고, 주민들의 녹색 쉼터가 되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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