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성현아, 잔뜩 성난 등근육…옆구리 타투까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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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성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성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이지만 아이 학원 간 시간 틈내서 저는 오늘도 뚠뚠! 운동은 저를 위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진짜 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성현아는 등 근육을 단련 중인 모습이다.
선명하게 드러난 잔뜩 성난 등 근육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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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성현아가 성난 등 근육을 자랑했다.
성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이지만 아이 학원 간 시간 틈내서 저는 오늘도 뚠뚠! 운동은 저를 위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진짜 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어릴 적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저는 엄마가 없는 가정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며 "매일 머리가 아프시다면서도 조금이라도 아끼시려고 병원 한번 제대로 가신 적 없는 엄마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늘 강조하지만, 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바로 서고 가정이 평안하다"며 "엄마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자"고 전했다.
영상에서 성현아는 등 근육을 단련 중인 모습이다. 선명하게 드러난 잔뜩 성난 등 근육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옆구리에 새긴 타투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성현아는 1975년 7월생으로 현재 만 49세다. '허준' '이산' '자명고' 등 드라마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 영화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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