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컬리 만난 정은보 이사장..."유니콘 기업 상장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국내 유니콘 기업들이 원활히 상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 CEO들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상장정책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 이사장은 "기업공개(IPO)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정 이사장이 30일 국내 유니콘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유니콘 기업 CEO 대상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메가존클라우드, 무신사 비바리퍼블리카, 아이지에이웍스, 직방, 컬리 등 6개사 CEO가 참석했다.
유니콘 기업 CEO들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상장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상장정책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정 이사장은 간담회서 청취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기업공개(IPO) 준비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유니콘 기업들이 우리 시장에 원활히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