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중견 주택업체 8월 아파트 3889가구 분양…전월 比 4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견 주택업체 9개사가 내달 아파트 3889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가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388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281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 1786가구 △인천 722가구 △서울 303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견 주택업체 9개사가 내달 아파트 3889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가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388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7075가구) 대비 3186가구(45%) 감소한 물량이다. 전년 동월(5757가구)과 비교해서는 1868가구(32%) 줄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281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경기 1786가구 △인천 722가구 △서울 303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지방의 경우 △경남(613가구) △충남(438가구) △강원(2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 방지용?" 조롱받던 올림픽 침대 또 등장하자…선수들, `의외의 반응`
- "강제노동" 표현 쏙 빼놓고…일본 "사도광산,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뻐"
- ‘연봉 8000’ 31세 女 한숨 “돈 없어 결혼 미루는 게”…부동산 커뮤니티 ‘술렁’
- 올림픽 개막식 공연 중 성기 노출 사고?…논란 부른 장면 보니
- 유승민 "사도광산 등재 찬성? `국익 어디에 있나` 尹 답해야"
- 한·영 FTA 3차 개선협상…공급망 등 논의
- [임기반환점 맞은 尹] 4대 개혁 과제 속에 낮은 지지율 걸림돌
- "더는 못버텨" 경매 시장 쏟아지는 `영끌족`의 아파트
- 최태원, 페루 이어 일본·중국行… 글로벌 리더십 `광폭 행보`
- 통신3사, 5G·비통신으로 3분기도 호실적… AI 수익화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