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식]시,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 등

배성윤 기자 2024. 7. 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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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경기북부권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경기도 내 소재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예정) 중인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동두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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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동두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경기도 공모사업인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경기북부권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경기도 내 소재의 창업지원시설을 운영(예정) 중인 기관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동두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정일로부터 3년간 창업혁신공간을 운영하게 되며, 경기도로부터 운영비와 사업비를 일부 지원받아 창업경진대회 및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금 등 청년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1층(동두천로 314)에 조성하고 있으며 11월 준공이 되면 청년입주기업 모집 및 교육, 맞춤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큰시장, 통‘大(큰)’ 할인판매점 최대 60% 할인 판매

동두천큰시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2024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통‘大(큰)’바자 장터를 개최한데 이어 11월까지 5일장이 열리는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바자회 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큰시장 점포 앞 노란 천막을 쳐놓은 할인판매점을 찾으면 최대 60%까지 가격 할인이 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행사기간 중 매월 25일과 26일은 영수증 이벤트, 즉석 사진 촬영,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동두천큰시장이 선정돼 2년간 사업비 8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동두천큰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1년 차에 추진하는 역점 사업에는 ▲동두천큰시장 아케이드 디자인 도색 및 경관조명 조성, ▲큰시장 통큰 바자회 장터 운영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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