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동원가능 자금 800억…다 투입할 수 있을지 미지수"

김국배 2024. 7.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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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긴급현안질의
고개 숙인 구영배 큐텐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30일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지금 최대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800억원”이라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현재 그룹이 사태 해결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얼마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이를 “바로 이 부분으로 다 투입할 수 있는 지는 (미지수)”라는 취지로 말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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