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장안면 '재활용업체 화재' 이틀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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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만에 완진됐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4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께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78대와 인력 2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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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만에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11시27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화재 당시 공장 기숙사 및 인근 공장에 30명이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4시25분께 화성 장안면 석포리 재활용업체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인 이날 오후 4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데 이어 오후 5시6분께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 장비 78대와 인력 2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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