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월락정수장 현대화 이어 상수관로 정비…"맑은 물 공급"

백도인 2024. 7. 30.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월락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비 205억원 등 총 351억원을 들여 낡은 정수시설을 전면 개량하고 자동 설비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시는 다음 단계로 2029년까지 444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상수도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까지 완료되면 시민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화사업 마친 월락정수장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월락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비 205억원 등 총 351억원을 들여 낡은 정수시설을 전면 개량하고 자동 설비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시는 다음 단계로 2029년까지 444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상수도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까지 완료되면 시민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