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월락정수장 현대화 이어 상수관로 정비…"맑은 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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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월락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비 205억원 등 총 351억원을 들여 낡은 정수시설을 전면 개량하고 자동 설비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시는 다음 단계로 2029년까지 444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상수도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까지 완료되면 시민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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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월락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비 205억원 등 총 351억원을 들여 낡은 정수시설을 전면 개량하고 자동 설비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시는 다음 단계로 2029년까지 444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하는 상수도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까지 완료되면 시민에게 더욱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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