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에너지 사용 절감 시키는 ‘신박한 에너지정리’ 활동 펼쳐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7. 3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무더위를 대비해 울산 중구지역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신박한 에너지정리 21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울산시청·울산중구청, 교육지원청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이번 21호 가정은 울산 중구청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무더위를 대비해 울산 중구지역 한부모 다자녀 가구에 ‘신박한 에너지정리 21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2021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정의 주택을 대상으로 단열·도배공사를 시행하고 고효율 LED조명과 스마트플러그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상은 울산시청·울산중구청, 교육지원청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이번 21호 가정은 울산 중구청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시공은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모은 1억걸음 기부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이 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본업과 연계한 에너지복지 활동으로 에너지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올림픽 선수촌 몰래 나가더니…브라질 女수영선수, 애인과 만나 한 짓 - 매일경제
- 초등생 집에 찾아가 성폭행한 20대 2명…보건교사가 ‘이것’으로 알아채 - 매일경제
- 쉼없이 13시간···최장 필리버스터 기록 갈아치운 1990년생 與의원 - 매일경제
- “이렇게 비싸니 국내여행 안 가지”...올 여름도 한국 탈출, 여행수지 60분기 연속 적자 - 매일경
- [단독] 北에 넘어간 첩보요원 명단, 해커가 발견…정보사는 까맣게 몰랐다 - 매일경제
- 유럽 축구장 보듯 뜨거웠던 양궁장… 韓 양궁 3총사 “가슴 뭉클, 분위기 즐겼다” - 매일경제
-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 金만큼 값진 은빛 업어치기 - 매일경제
- “삼성전자와 1000억 계약 맺었다”…23% 급등한 이 주식 ‘줍줍’ [주식 초고수는 지금] - 매일경
- 초전도체 비밀 풀 단서 찾았다 - 매일경제
- 세계 최강 남자 양궁, 프랑스 5-1로 꺾고 단체전 3연패 금자탑...남녀 동반 우승 쾌거 [파리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