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유보 통합' 의견 수렴...권역별 현장방문 회의

최명신 2024. 7.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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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영유아 교육(유치원)·보육(어린이집)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유아교육·보육체계) 관리체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가 참여하는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 1천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 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상황 공유와 보육 현장 방문 조사 결과 공유, 교육부의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교육·보육 관계자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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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영유아 교육(유치원)·보육(어린이집) 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유보(유아교육·보육체계) 관리체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가 참여하는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 회의는 도 교육청과 경기도가 구성한 유보통합추진단 주최로 이달 17일, 19일, 25일에 경기 북부권(도 교육청 북부청사), 경기 중서부권(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경기 동남부권(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등 3권역으로 나뉘어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 1천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 교육청의 유보통합 추진 상황 공유와 보육 현장 방문 조사 결과 공유, 교육부의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설명 및 질의응답, 교육·보육 관계자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국가 주도의 빠른 추진으로 인해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고, 다양한 기관의 여러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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