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출석한 구영배…"800억 동원 가능, 가진 것 다 내놓겠다"

박정민 2024. 7. 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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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와 관련해 "그룹이 갖고 있는,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800억 원"이라며 "큐텐 지분을 38% 갖고 있다.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내놓겠다"고 밝혔다.

구영배 큐텐 대표가 30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구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피해를 입은 고객, 판매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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