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박한 에너지정리' 21호 가정 지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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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는 울산 중구지역 한부모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신박한 에너지정리 21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동서발전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번 21호 가정은 울산 중구청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이 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활동으로 에너지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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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LED조명 교체, 에너지 효율도 높여
한국동서발전㈜는 울산 중구지역 한부모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신박한 에너지정리 21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박한 에너지정리는 동서발전이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취약계층 가정 집에 단열·도배공사를 하고, 고효율 LED조명과 스마트플러그로 교체한다.
울산시청과 울산중구청, 교육지원청 등 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21호 가정은 울산 중구청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사회공헌 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모은 1억 걸음 기부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주거환경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이웃이 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복지 활동으로 에너지비용 절감과 탄소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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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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