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치구 공무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개인 사유로 연차 써
김지은 기자 2024. 7. 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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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자치구 공무원 A 씨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사기관으로부터 A 씨에 대한 수사개시(성추행 혐의 관련) 통보를 받았다.
A 씨는 최근 술을 마신 상태로 일반인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주까지 정상 근무한 A 씨는 이번 한 주간 개인 사유로 연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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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자치구 공무원 A 씨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사기관으로부터 A 씨에 대한 수사개시(성추행 혐의 관련) 통보를 받았다.
A 씨는 최근 술을 마신 상태로 일반인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주까지 정상 근무한 A 씨는 이번 한 주간 개인 사유로 연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향후 해당 사건이 여론화되는 등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인사 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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