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상북면 등억임도 구조 개량·보수 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이 상북면 등억임도 구간에 대해 임도 구조 개량과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등억임도 일대는 숲과 연계된 산림레포츠 활동이 왕성하고 농산촌의 도로망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군은 등억임도의 사면 붕괴 우려지와 급경사지 등을 보완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임도를 조성한다.
등억임도 총 5.78㎞ 구간 내 노면 포장 260m, 큰돌찰쌓기 24m 등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상북면 등억임도 구간에 대해 임도 구조 개량과 보수 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등억임도 일대는 숲과 연계된 산림레포츠 활동이 왕성하고 농산촌의 도로망 역할을 하는 구간이다.
이번 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예방과 이용객 안전한 임도 이용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등억임도의 사면 붕괴 우려지와 급경사지 등을 보완하고 친환경적인 녹색임도를 조성한다.
울주군은 다음달 착공해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등억임도 총 5.78㎞ 구간 내 노면 포장 260m, 큰돌찰쌓기 24m 등을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울주군 내 임도 피해를 최소화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