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비닐 공장 불, 43시간 만에 꺼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4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폐비닐 등 가연물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등 30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8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 있는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4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안에 폐비닐 등 가연물이 많아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등 30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주변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8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주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로 같은 아파트 주민 살해한 30대 긴급 체포
- 올림픽 3연패에 남녀 동반 3연패까지...결국 김우진
- 유명 정신과 의사 양재웅, 입원 환자 사망에 밝힌 입장
- 큐텐 대표 입장문서 지분 매각 등 수습 언급했지만..."법률적 의미 없어" [Y녹취록]
- '동남아도 아니고...' 한 번 내리면 무섭게 쏟아지는 비, 대체 왜?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