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NHN 그룹 출범 후 첫 CI 변경…"8월 1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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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181710) 그룹이 2013년 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기업 로고(CI)를 바꾼다.
NHN 관계자는 "8월 1일부로 NHN을 포함한 그룹 전 계열사에 신규 CI를 적용 예정"이라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영철학과 사업 비전을 담아내려고 2013년 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새로운 CI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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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엔에이치엔(181710) 그룹이 2013년 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기업 로고(CI)를 바꾼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엔에이치엔(NHN)은 본사 건물 간판에 새로운 CI를 적용했다.
새로운 CI는 문자의 각 변이 서로 떨어진 기존 로고와 다르게 하나로 붙어있는 점이 특징이다.
NHN 관계자는 "8월 1일부로 NHN을 포함한 그룹 전 계열사에 신규 CI를 적용 예정"이라며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경영철학과 사업 비전을 담아내려고 2013년 그룹 출범 후 처음으로 새로운 CI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HN의 전신은 한국 IT 기업 1세대 '한게임 커뮤니케이션'으로 2013년 인적 분할 후 사업영역은 게임을 넘어 보안, 클라우드, 간편결제 등으로 확장됐다.
NHN은 2019년 매출 1조 원을 돌파, 2022년 매출 2조 원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활약하며 성장세를 보인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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