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조나단, 지역 살리기 앞장…'동네멋집2' MC

최지윤 기자 2024. 7.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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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과 콩고 출신 조나단이 '동네멋집2'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9월7일 첫 방송하는 SBS TV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를 진행한다.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 등에서 MZ세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네멋집은 지난해 6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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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모델 한혜진과 콩고 출신 조나단이 '동네멋집2'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9월7일 첫 방송하는 SBS TV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를 진행한다. 공간기획자인 글로우서울 유정수 대표가 시즌1에 이어 함께 한다.

최근 한혜진은 홍천 별장을 짓고, 직접 인테리어했다. 조나단은 유튜브 채널 등에서 MZ세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 대표는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과 타임빌라스 등을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

동네멋집은 지난해 6월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였다. 시즌1에서 폐업 위기의 카페를 바꿔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2는 지역 대표 장소를 문화 특성에 맞춰 브랜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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