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186㎝·69㎏ 몸매 비결 “방울토마토 3알→두부 한모” 반려견 식단 의심 (컬투쇼)

장예솔 2024. 7. 30.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재현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현은 관리 비법을 묻자 "보통 달리거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 먹은 대로 찌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크면 3알, 작으면 6~7알을 먹는다"며 "저녁에도 촬영이 없으면 마음껏 먹고, 촬영이 있으면 6시 전에 후다닥 먹고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안재현이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7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안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수박을 들고 가다 주저앉는 장면을 언급하며 "수박이 8kg이라 너무 무거웠다. 저는 아령도 3kg 이상은 조금 힘들다"며 "이거 안 된다. 수박은 미리미리 배달시켜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관리 비법을 묻자 "보통 달리거나 유산소 운동을 한다. 먹은 대로 찌는 스타일이라 아침에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크면 3알, 작으면 6~7알을 먹는다"며 "저녁에도 촬영이 없으면 마음껏 먹고, 촬영이 있으면 6시 전에 후다닥 먹고 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두부에 꽂혔다는 안재현은 "아침에 방울토마토, 저녁에 두부 한 모 정도 먹는다. 김치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에 뮤지는 "약간 반려견 식단 느낌"이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안재현은 "아침에 산책도 한다"고 순순히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