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LH 감리 입찰담합 의혹’ 수사 마무리

CBS노컷뉴스 류영주 기자 2024. 7. 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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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과정에서 벌어진 입찰 담합과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공공건물 감리 입찰 담합과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해 6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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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입찰 과정에서 벌어진 입찰 담합과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공공건물 감리 입찰 담합과 금품 수수 사건을 수사해 68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류영주 기자 ryuyj08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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