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달달한 ‘러브레터’ 비화 “애엄마라서, 과거 연애 떠올리며 노래”(손트라)

이슬기 2024. 7. 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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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러브레터' 곡의 비화를 전했다.

주현미의 다채로운 곡이 소개되는 가운데, 주현미와 손태진은 '러브레터'에 대해 말했다.

손태진은 "이 곡은 노랫말이 너무 예쁘고 그냥 제가 약간 첫사랑 때 풋풋함이 담겨진 그런 가사예요"라고 '러브레터'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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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주현미가 '러브레터' 곡의 비화를 전했다.

7월 30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현미의 다채로운 곡이 소개되는 가운데, 주현미와 손태진은 '러브레터'에 대해 말했다.

손태진은 "이 곡은 노랫말이 너무 예쁘고 그냥 제가 약간 첫사랑 때 풋풋함이 담겨진 그런 가사예요"라고 '러브레터' 감상을 전했다.

그러자 주현미는 "사실 이 곡은 이제 발표했을 때가 이미 저는 애기 엄마였다. 그런데도 이 '러브레터'의 그런 간질간질하고 마음이 왜 분홍분홍한 그런 마음 그걸 표현을 해야 돼서. 많이 저기 또 옛날 연애하던 시절에 떠올렸던 거 같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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