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보건소 신청사 건립 착공…2026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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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보건소 신축사업이 본격화된다.
30일 청주시는 서원보건소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업체 선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99억원이 투입돼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 서원보건소는 매봉근린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건강, 문화, 자연이 함께하는 보건소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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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 서원보건소 신축사업이 본격화된다.
30일 청주시는 서원보건소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 및 건설사업관리 업체 선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99억원이 투입돼 2026년 6월 준공 예정인 서원보건소는 매봉근린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신청사에는 선별진료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건강, 문화, 자연이 함께하는 보건소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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