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명 타고 가던 여객선, 송전선 가설 와이어 '쿵'…인명피해 없어

이승현 기자 2024. 7. 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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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과 송전선 가설 공사 와이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신안1교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여객선이 송전선 전선 설치를 위한 지지대인 와이어에 부딪혔다.

해경과 한전 등은 송전선 가설 공사를 하던 중 전선 설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와이어가 해수면으로부터 15m높이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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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에서 목포 향하던 배 윗부분 AIS 등 파손
목포해양경찰서 전경.(목포 해경 제공)/뉴스1

(신안=뉴스1) 이승현 기자 = 여객선과 송전선 가설 공사 와이어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신안1교 인근에서 운항 중이던 여객선이 송전선 전선 설치를 위한 지지대인 와이어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여객선 윗부분에 있던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등이 파손됐다.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134명 등 138명이 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여객선은 홍도에서 목포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와이어에서 전류 등은 흐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과 한전 등은 송전선 가설 공사를 하던 중 전선 설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와이어가 해수면으로부터 15m높이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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