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子' 안리환, 15세 키가 이 정도…171㎝ 母 이혜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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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폭풍 성장한 아들 안리환과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안리환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리환은 2008년 12월생 현재 만 15세로, 171㎝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보다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양을,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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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폭풍 성장한 아들 안리환과 투샷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 곳이라던데"라며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안리환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원은 환하게 웃고 있는 반면, 안리환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안리환은 2008년 12월생 현재 만 15세로, 171㎝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보다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양을, 2008년 아들 리환 군을 각각 얻었다. 안리원 양은 현재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 군은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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