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채종협X김소현X윤지온, 아슬아슬 삼자대면..날선 눈빛

최혜진 기자 2024. 7. 30.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이 삼자대면을 한다.

30일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방준호(윤지온 분)의 아슬아슬한 대치를 공개했다.

미국행을 포기한 강후영의 '심박수 고백'과 방준호와의 협업을 받아들인 이홍주의 모습은 변수 속에서 달라질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이홍주, 강후영, 방준호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이 삼자대면을 한다.

30일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방준호(윤지온 분)의 아슬아슬한 대치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후영이 자신을 밀어내는 이홍주에게 마침내 고백을 했다. 미국행을 포기한 강후영의 '심박수 고백'과 방준호와의 협업을 받아들인 이홍주의 모습은 변수 속에서 달라질 이들의 관계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이홍주, 강후영, 방준호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화가 난 강후영과 그를 막아선 이홍주. 두 사람의 싸늘한 시선 끝에는 방준호가 서 있다. 방준호는 이홍주와 강후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혼란스러운 듯 눈시울이 붉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홍주에게 받은 편지들을 읽으며 회상에 젖은 방준호도 포착됐다. 쓸쓸한 그의 눈빛엔 이홍주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하다. 이홍주에게 혹독한 이별 후유증을 남기고 떠났던 방준호가 다시 이홍주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우연일까?'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는 한발 가까워진 홍주, 후영 앞에 준호가 나타난다. 선을 넘기 시작한 그의 직진으로 두 사람에게 관계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며 "또, 홍주가 준호의 눈물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