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도시재생센터, 도시계획 시민학교 모집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다음 달 12일부터 9월 2일까지 4차례에 걸쳐 공동체센터 대강당에서 '2024 도시계획 시민학교'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도시개발사, 미래 광주와 도시계획, 우리동네의 도시계획과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 등이다.

도시계획 시민학교는 도시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정책에 주민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공무원·마을 활동가 등 광산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구글폼(https://tinyurl.com/2z2dsgym)혹은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기획팀에서 할 수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30일 청사 2층 어룡홀에서 올해 3차 선도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경미 소년범에 대한 처분 감경과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을 논의했다.

법률·상담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광산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에 대한 계도와 심리·법률 지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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