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구미 라면축제', 벌써부터 관심 후끈

김장욱 2024. 7. 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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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미 라면축제'에 시민들의 관심들이 뜨겁다.

구미시는 지난 29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라면 레스토랑(식음존)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총 35팀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2024 구미 라면축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메인 축제 장소인 역전로를 중심으로 문화로와 중앙시장, 금리단길과 금오산 등 구미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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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레스토랑 참가 희망업체 설명회 개최, 35팀 참여
공식 홈페이지 오픈 임박, 본격적인 축제 준비 알려
라면축제 참여업체 모집.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2024 구미 라면축제'에 시민들의 관심들이 뜨겁다.

구미시는 지난 29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라면 레스토랑(식음존) 운영을 희망하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총 35팀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최종 15~20팀이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로 식음존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갓 튀긴 라면을 기본 재료로 푸드 디렉터의 전문적인 레시피 개선 및 플레이팅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공식 홈페이지(구미라면.com)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8월 초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내외적인 홍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24 구미 라면축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메인 축제 장소인 역전로를 중심으로 문화로와 중앙시장, 금리단길과 금오산 등 구미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색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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