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청소년 미술학도, 내달 부산 찾아 예술축제 연다

원동화 기자 2024. 7.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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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트(ART) 국제교류협회는 한국, 일본, 인도 등 3개국 미술 학도들을 초청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2024 케이아트 국제 청소년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윤현철 2024 케이아트국제청소년예술축제 대회장은 "지금까지 안동, 경주, 부산 등지에서 하회탈춤 배우기, 장구 다루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부산에 대한 멋진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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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K-아트(ART) 국제교류협회는 한국, 일본, 인도 등 3개국 미술 학도들을 초청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2024 케이아트 국제 청소년 예술축제’을 개최한다. (사진=K-아트 국제교류협회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K-아트(ART) 국제교류협회는 한국, 일본, 인도 등 3개국 미술 학도들을 초청해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2024 케이아트 국제 청소년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국제중고등학생 미술공모전'에서 선발된 다양한 국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문화예술행사다.

올해는 한국 50명, 일본 30명, 인도 20명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 청소년 미술학도들은 8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미술실기대회, 다도 및 한복 체험, 마음챙김(명상), 국제학생예술교류회 등에 참가한다.

윤현철 2024 케이아트국제청소년예술축제 대회장은 "지금까지 안동, 경주, 부산 등지에서 하회탈춤 배우기, 장구 다루기,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부산에 대한 멋진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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