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8월 3889세대 분양…7월 대비 4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가 전국 6개 시도, 15개 사업장에서 총 3889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달인 7월 7075세대 대비 3186세대, 45%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 분양 규모는 경기가 1786세대로 가장 크고, 인천이 722세대로 그다음이었다.
그 외 충남 438세대, 강원 2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9개 사가 전국 6개 시도, 15개 사업장에서 총 3889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달인 7월 7075세대 대비 3186세대, 45%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8월 5757세대와 비교해도 1868세대, 32% 감소하는 것이다.
지역별 분양 규모는 경기가 1786세대로 가장 크고, 인천이 722세대로 그다음이었다. 서울은 303세대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이 613세대로 으뜸이었다. 그 외 충남 438세대, 강원 2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택 유형은 아파트 3819세대(분양 3839세대, 임대 23세대),며 연립주택 27세대(임대), 다세대주택 20세대(분양)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박수 162→71 '파이팅맨'의 성장…男양궁 금메달[파리올림픽]
- '하니와 결혼' 양재웅 "환자 사망 참담해…수사 협조할 것"
- '韓에 앙갚음?' 태극기 대신 中 국기 표기한 호주 방송사
-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영장실질심사 출석…"대단히 죄송"
- 임도 확대는 환경파괴다?[노컷체크]
- 대통령실, '사도광산' 논란에 "日 선조치 끌어내"…野 '외교참사' 공세
- 국민의힘,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보도한 JTBC 기자 고발
- 티메프 회생에 커진 '리스크 전이' 우려…당국 "괜찮다" 일관
- '로또 청약' 접속 200만 폭주…결국 마감 기한 하루 늘려
- '티메프 사태' 피해자들, 큐텐 대표 고소…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