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BJ 썬자로 변신…"'타로' 많관부"

이유민 기자 2024. 7.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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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유진이 '타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WNY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를 앞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제작 STUDIOX+U,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이하 '타로')의 피싱편 주인공 썬자 역을 맡은 오유진의 본방사수 독려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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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소속사 WNY 제공. '타로' 대본을 들고 있는 오유진 배우.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오유진이 '타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30일 소속사 WNY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날 공개를 앞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연출 최병길, 극본 경민선 제작 STUDIOX+U,영화사 우상, 스튜디오 창창, 이하 '타로')의 피싱편 주인공 썬자 역을 맡은 오유진의 본방사수 독려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유진은 드라마 '타로'의 작품속 캐릭터 썬자의 모습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완벽한 씽크로율을 자랑하며 드라마 대본을 들고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안녕하세요. 드라마 '타로'에서 피싱편의 썬자 역을 맡은 오유진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그 캐릭터가 썬자여서 정말 영광 이었고 촬영 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열심히 촬영 했습니다.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았었던, 처음 시도해 보는 반전의 캐릭터로, 어느 때 보다도 더 심혈을 기울여 촬영했습니다. 오늘 첫 공개되는 '타로' 피싱편 많이 사랑해주시고 썬자도 많이 기대 해주세요"라고 당부의 메세지를 전했다.

극 중 오유진은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먹이는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며 최근 인기를 얻은 젊지만 대담하고 건방진 캐릭터 BJ 썬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타로'는 배우 조여정, 덱스, 고규필, 이주빈, 오유진, 서지훈 등 호화캐스팅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폭팔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전 세계 36개국에 판매 되었고 일찌감치 작품 공개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 유일한 작품으로 공식 초청 되며 글로벌한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오유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타로;일곱 장의 이야기'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편은 U+모바일TV 를 통해 첫 공개 될 예정 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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