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포스 빼다박은 안리환과 “싸운 거 아님” 피지컬 화제 될 만해

사진=이혜원

[뉴스엔 이슬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과 보낸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7월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갔던곳이라던데 ㅎㅎ #신난엄마 #안웃는아들 #싸운거아님주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 중인 모자가 담겼다. 무뚝뚝한 안리환과 달리 환히 웃고 있는 이혜원이 눈길을 잡는다.

게시글에는 "우와! 아드님이 조각상 같아요!" "와~~엄청마니컷넹" "리환이 아빠닮아서 잘생긴거봐라" "리환이 정말 많이 컷군요 이제 진짜 듬직한 아들이여서 좋겠습니다" "피지컬 무슨 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이혜원은 안리환과의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폭풍 성장한 안리환의 키와 체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에 결혼했다. 2004년 딸, 2008년 아들을 품에 안았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 양은 현재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안리환 군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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