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내년 '국가 바다숲 사업'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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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10월31일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2025년도 국가 바다숲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가 바다숲 사업에 국민이 참여한다는 새로운 정책 전환을 토대로 민·관·공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과 바다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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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오는 10월31일까지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2025년도 국가 바다숲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가 바다숲 사업에 국민이 참여한다는 새로운 정책 전환을 토대로 민·관·공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과 바다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0월31일까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부터 효성그룹,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민간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바다숲 조성에 투자함으로써 국가 바다숲 사업(완도 1개소, 울산 2개소, 포항 1개소)이 추진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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