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티메프 사태' 대표 3명 국회 정무위 참석 '촉각'
이동원 기자 이광호 기자 안은나 기자 김민지 기자 2024. 7. 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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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민 티몬 대표·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30일 국회에 출석했다.
정무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불러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현황과 수습대책을 보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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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사태 불거진 후 일주일만 공식석상 모습 드러내
진정성 있는 사태 해결 태도 보여줄지 관심
진정성 있는 사태 해결 태도 보여줄지 관심
(서울=뉴스1) 이동원 이광호 안은나 김민지 기자 =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민 티몬 대표·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30일 국회에 출석했다.
정무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불러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현황과 수습대책을 보고 받는다.
앞서 이들은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했고, 법무부는 29일 경찰로부터 출국금지 요청을 받아 이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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