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인천에 2200평 규모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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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인천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열고 지역 기반의 문화 신사업을 확대한다.
LG헬로비전은 지역 기반 신사업 일환으로 인천 상상플랫폼에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기반 케이블TV 사업자로 성장해 온 LG헬로비전은 뮤지엄엘과 같은 지역 문화 사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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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지역 기반 신사업 일환으로 인천 상상플랫폼에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을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7227㎥(약 2200평) 규모로 조성된 뮤지엄엘을 통해 LG헬로비전은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뮤지엄엘을 인천시의 랜드마크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뮤지엄엘은 미디어 아트, 순수 미술 등 기획 전시와 아트샵을 선보이는 1·2관, 이색 전시나 팝업을 선보이는 3관, 강연을 위한 세미나실, 라운지, 식음료 매장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개관작으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모나리자 이머시브’, 현대 미술 작가 ‘알렉스 카츠’의 작품전, NBA 선수들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위대한 농구선수 75인전’ 등이 진행된다.
지역 기반 케이블TV 사업자로 성장해 온 LG헬로비전은 뮤지엄엘과 같은 지역 문화 사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기존의 캐시 카우인 IPTV, 통신 등의 사업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반의 강점을 살린 문화 사업과 커머스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모양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며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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