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콘서트' 열린다…"8~9월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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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가 내달 3일부터 9월28일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총 4차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연다.
내달 3일 '선셋 어게인', 17일 '선셋 쇼', 31일 '선셋 하우스', 9월28일 '선셋 파티' 등이 열린다.
특히 마지막 공연 '선셋 파티'는 9월 열리는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해 힙합과 비보이 크루 공연, 케이팝(K-POP) 댄스, DJ파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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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내달 3일부터 9월28일까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총 4차례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연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대부도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조와 해변에서 모티브를 얻은 4가지 공연 콘셉트로 다양한 음악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내달 3일 '선셋 어게인', 17일 '선셋 쇼', 31일 '선셋 하우스', 9월28일 '선셋 파티' 등이 열린다. 특히 마지막 공연 '선셋 파티'는 9월 열리는 대부포도축제와 연계해 힙합과 비보이 크루 공연, 케이팝(K-POP) 댄스, DJ파티 등을 선보인다. 공연 외에도 인생두컷, 캐리커처, 디퓨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대 행사가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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