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

이정연 기자 2024. 7.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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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다해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마쳐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신혼집과 함께 최근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혼인신고 타이밍을 놓쳤다.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니까 느낌이 새롭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고, 이다해 역시 "대사를 치르는 기분이야"라며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라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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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가수 세븐·이다해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마쳐 눈길을 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을 통해 신혼집과 함께 최근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방송에서 이들은 아침부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다해는 “중요한 서류”라며 세븐 앞에 혼인신고서를 꺼내놓는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혼인신고 타이밍을 놓쳤다.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니까 느낌이 새롭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고, 이다해 역시 “대사를 치르는 기분이야”라며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라고 다짐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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