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주담대·전월세 대출 비교서비스 2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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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가 주택담보대출·전월세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 비교서비스 취급액이 서비스 출시 6개월만에 총 2조원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은 네이버페이에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포함 총 12개 금융회사의 주담대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주담대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 연 8.2%의 금리를 연 4.04%까지 낮추고 이자 비용도 최대 약 2263만원이나 연간으로 절감한 사레도 나왔다고 네이버페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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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네이버페이에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포함 총 12개 금융회사의 주담대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주담대 갈아타기를 통해 기존 연 8.2%의 금리를 연 4.04%까지 낮추고 이자 비용도 최대 약 2263만원이나 연간으로 절감한 사레도 나왔다고 네이버페이 측은 밝혔다. 전월세대출 갈아타기의 경우 기존 연 8.7%나 이자를 내던 고객이 금리를 연 4.06%까지 낮춘 사례도 확인됐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대출 갈아타기로 금리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금융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금융사와 제휴해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네이버페이 대출 비교 서비스가 가계 금융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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