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韓 양궁 금메달..휴 살았다" 이유 없는 악플에 '유쾌'

안윤지 기자 2024. 7. 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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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유튜버 파비앙이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축하했다.

파비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2024 파리 올림픽을 직관하는 파비앙의 모습이다.

그는 태극기를 들고 금메달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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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파비앙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유튜버 파비앙이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축하했다.

파비앙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양궁 남자단체 금메달! 프랑스도 은메달.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2024 파리 올림픽을 직관하는 파비앙의 모습이다. 그는 태극기를 들고 금메달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최근 파리 올림픽 시작 이후 이유 없는 악플을 받고 있는 그는 자신을 향한 반응을 의식한 듯 '휴 살았다'라며 유쾌하게 넘어갔다.

한편 파비앙은 2008년 MBC '에덴의 동쪽'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닥터 진'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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