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6㎏ 감량’ 살을 이렇게 뺐나? 파격적인 금발 단발컷

사진=맹승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맹승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근황을 전했다,

7월 29일 맹승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탈색 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맹승지는 단발에 금발을 한 채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맹승지는 나이키 수영복을 입고 "한번 입고 잃어버린 뉴수영복. 유아 풀에서도 재밌게 노는 수린이"라며 "수영한 날은 왜 곯아떨어지는가? 바다 수영 가고 싶다. 요즘 수영복 쇼핑이 제일 재밌다"고 전했다.

앞서 최근 맹승지는 6㎏가 빠졌다고 자신의 몸무게가 56.9㎏이라고 밝혔다. 꾸준히 자기 관리와 몸매를 자랑해 온 맹승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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