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찾은 정인화 광양시장, 내년도 국비 6884억 지원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부예산 심의 기간에 맞춰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정 시장은 연구개발예산과장 등을 직접 만나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 5건 6884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기획재정부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정부예산 심의 기간에 맞춰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정 시장은 연구개발예산과장 등을 직접 만나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 5건 6884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사업은 △공립 광양 소재전문과학관 건립(400억 원)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3118억 원) △보훈회관 건립(48억 원) △광양(Ⅳ) 공업용수도 공급(3024억 원) △중소벤처기업 전남연수원 건립(294억 원) 등 5건이다.
정 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내년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광양시를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하겠다"며 "국회, 중앙부처 등 예산을 확보하는 데 있어 시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