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검찰 조사 소환, 거액의 비자금 조성 의혹(화인가 스캔들)

김명미 2024. 7. 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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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이 서이숙의 검찰 출두를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측은 7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듯한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서이숙) 회장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31일 9화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검찰청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고 있는 박미란 회장과 그의 변호사 한상일(윤제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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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화인가 스캔들'​이 서이숙의 검찰 출두를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 측은 7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고 나온 듯한 화인가의 절대자 박미란(서이숙) 회장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31일 9화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검찰청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 공세를 받고 있는 박미란 회장과 그의 변호사 한상일(윤제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볼륨을 한껏 살린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비비드한 컬러감의 슈트로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미란의 모습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그러나 불편한 심기가 드러나는 표정은 그가 아무리 화인가의 절대자라고 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곤란한 상황에 놓였음을 짐작케 한다. 무엇이든 뜻대로 쥐락펴락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미란이 과연 어떠한 사연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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