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안 님의 뽕축제,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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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부안의 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15회 부안 님의 뽕 축제를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부안댐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 관련 제품의 전시·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고 즐기는 축제로 뽕과 누에를 중심으로 한 부안 농산물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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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혜란)는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영양소가 풍부한 부안의 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제15회 부안 님의 뽕 축제를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부안댐 분수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에서 생산되는 뽕 관련 제품의 전시·판매는 물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고 즐기는 축제로 뽕과 누에를 중심으로 한 부안 농산물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 누에고치 전시 및 누에실 뽑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나무 오카리나, 2단,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등 창작놀이 프로그램도 운영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보고 듣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분수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축제 기간 중 매일 특별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 님의 뽕 축제는 전국에서 부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부안’ 하면 곧 천혜의 관광자원과 어우러진 ‘뽕’을 연상시키고 각인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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