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년 문화복지카드' 마지막 추가 신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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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 신청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이면서 2022년 8월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28세(1996~2005년 출생)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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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4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 신청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이면서 2022년 8월1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19~28세(1996~2005년 출생) 청년이다. 1인당 연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지난 3월, 5월에 신청했으나 거주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선정에서 제외된 청년도 거주요건이 충족된 경우에는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3월에 신청해 지원대상자로 확정된 청년 및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공공기관 근무자(공무원, 교사, 공무직 등),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의 경우에는 문화누리비 13만원을 제외한 차액 12만원만 지급한다.
추가모집 인원은 약 526명이다. 모집인원 초과 시 자격요건이 충족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신청방법은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까지 대상자 적격여부 확인 후 문화복지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고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문화복지비는 전남 도내 가맹점에서 오프라인으로만 사용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가맹점 목록은 순천시 대표 청년정책 홍보 채널인 청년정책114 누리집 새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년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에게 문화생활 향유 기회 확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세대 유입과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순천(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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